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1일 뉴스센터12<br /><br />■ 민주 압승·여 참패…또다시 압도적 여소야대<br /><br />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지난 4년에 이어 또다시 야권에 정국의 주도권을 내주게 됐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 "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"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"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또 "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한동훈, 위원장직 사퇴…"책임 오롯이 저에게"<br /><br /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. 한 위원장은 "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인다"며 총선 결과 책임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한총리 사의…비서실장 등 대통령 참모진도 사의<br /><br />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 이와 함께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의 모든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들도 전원 사의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이재명 "민주당 아닌 국민의 위대한 승리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 결과를 놓고 "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"라고 말했습니다. 이어 "대한민국을 살리는 민생정치로 국민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민주당 #국민의힘 #윤대통령 #한동훈 #한덕수 #이재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